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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묵리459 용인 신상카페 리뷰

카페 리뷰

by 시작한지삼일 2020. 6. 25. 05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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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요즘 SNS 에서 핫한 용인 묵리459 신상 카페에 대한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.

최근 친구들과 드라이브 장소를 찾다가 수원에서 40-50 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의 묵리459 카페에 방문했어요 

 

위치는 카페명과 동일하게 묵리459에 있으며 매일 12:00 오픈 20:00 마감이에요 

업체에서 제공한 사진입니다

SNS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은 보셨을 묵리 라는 단어일텐데요 6월에 가오픈하여 

신상카페 , 넓은 카페, 주차장 넓은카페 , 감성카페로 소문을 타기 시작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에요

수원역에서는 30KM , 50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고 굽이굽이 시골길을 달려서 도착할 수 있었어요 

주차장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차가 꽉 차있어서 반대편에 주차를 했고 ,

지도대로 찾아가면 처음엔 카페를 찾기 힘들 수 있어요 차가 많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묵리459 입니다.

저도 방문하기전에는 갤러리카페 , 넓은카페로 큰 기대감을 갖고 갔는데 SNS의 장점이라 해야할지 단점이라해야할지

모르겠지만.. 손님이 너무너무 많아서 제대로된 힐링을 즐길 수 없었어요 (6월 주말) 

묵리 459 카페는 꼭 평일에 방문하길 권장합니다. 그럼 사진 보시죠 

SNS에서 보던 감성은 찾아볼 수 조차 없었고 사람에 떠밀려서 자리에 앉을 수도 없었어요 ..

사진 반대편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지만 손님들로 가득차있고, 그 자리를 앉으력 기다리는 손님들로

붐비어서 사진을 찍을 수 조차 없었습니다

업체에서 제공한 메뉴판입니다

일단은 음료를 주문했습니다. 가격은 6000원 이상으로 많이 비싼것도 , 저렴한것도 아닌 가격입니다 .

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, 아이스바닐라라떼, 오아시스를 주문했습니다 

정말 웃긴 점은 묵리459 카페는 거의 차량을 이용해서만 올 수 있는곳이여서 손님들이 돗자리를 가지고와서 

바닥에서 커피를 마시고있더라구요 정말 웃긴 광경이였지만, 

자리가 없던 저희도 돗자리를 펴고 어쩔 수 없이 커피를 마셔야했습니다 .. 

뜬금없이 바닥에서 피서를 즐기는 느낌으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지만 ,

감성사진을 건지거나 한적한 여유를 즐기고싶다면 평일 오후에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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