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후기 연체지연 원금손실 걱정하지않아도 될까 ? 양주회정동 상품

안녕하세요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적금만 들어선 돈을 저축할 순있지만 돈을 불리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요즘 직장인 , 주부, 학생할 것없이 소액투자 , 주식 , 펀드 , 제테크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시기인 것 같아요 

이자 높은 은행 상품

그래서 제테크중 하나인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다시피 

적금의 이자는 많아봐야 2% 남짓한 수준인데요 그래서인지 더욱더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에 뛰어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 

토스에서 자주 보실 수 있는 부동산 소액투자 상품들이에요 

[건물주 처럼 매달 받는 수익금] 이라는 타이틀로 연 14% 에서 연8.6% 까지 다양하게 상품들이 있는데요 

실제 투자 후 상환 완료 상품

저 역시도 토스 부동산 투자로 2019년도에 60만원을 투자해서 10% 정도의 수익을 냈고 

원금손실 , 연체지연 등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 

 

2019년에 60만원을 투자해서 6만원 남짓의 수익을 내고 조금더 돈을 투자했는데요 

바로 양주 회정동 오피스텔 투자 건입니다 , 위 상품을 간략하게 설명드리면

53억의 토스 투자자들의 금액 및 대출금으로 건물을 만들어서 72.4억의 가치를 낼 수 있다는 글입니다. 

 

위 글에도 나와있듯이 19.4억원의 여유 구간이 있으므로 투자금 손실 가능성이 적다는 문구를 통해서 

안심하고 투자를 할 수 있게 멘트가 적혀져있습니다. 게다가 투자기간이 3개월이여서 

금방 돈을 뿔릴 수 있다는 생각에 저도 바로 투자를 했습니다 

 

가장 오른쪽 사진은 본 투자에 대하여 원금과 수익률을 확정 보장하지 않는다는 글입니다 .

 

위 사진까지만해도 상환 날짜를 기다리며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뜬금없이 공지사항이 올라옵니다 .

 

 

위 공지사항을 요약하자면 50.5억의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금액을 건축 자금으로 모았고, 

72억부터 시작한 공매가 42억 ( 투자 금액인 50억보다 8억이 저렴한 금액 ) 인 최저입찰가 까지 하락했다는 내용입니다.

그 이후의 공지사항을 요약해보면 

공매를 진행하다 금액이 너무 하락하여 , 다수의 업체들과 협의 도중 45억 (투자금액 50억보다 5억이 저렴한 가격 ) 에 인수의향을 밝힌 업체가 생겼고 , 원금이 손실되면서 45억에 판매를 할 것인지 계속해서 공매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찬반 투표가 진행되게 됩니다 ( 토스 투자자 대상 ) 

 

찬성 : 50억의 투자금액보다 5억이 저렴한 45억에 판매 , 

반대 : 다시 공매를 진행할 수 있지만 45억의 금액보다 더 하락할 수 있음 

상기 내용으로 투표를 진행하여 95% 찬성 ( 45억에 판매 ) 으로 인하여 10% 정도의 원금 손실 및 상환 지연이 될 것 같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상태입니다 .

 

[건물주 처럼 매달 받는 수익금] 이라는 문장에 혹해서 투자했다가 원금도 손실되고 상환도 연체되어 돈이 묶여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. 

 

저금리 시대에 제테크, 주식 , 투자 등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이러한 내용의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고서 투자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의미에서 글을 써봤습니다. 

 

추가적으로 질문 있으신분은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.